내 오랜 침묵은 어느덧 깨어지고
고개를 들어 사랑을 노래해
듣는 이 누구이던지 온마음 적셔주는 노래를
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멀고 험한 길 그 위에 서있네
돌보아 주는 이 없고 홀로이 걸어가는 길
때론 쓰러지기에 나는 서글프고 아픈 가슴에
때론 사랑받기에 그 고운 사랑 위해 아픔을 딛고 일어서지
오랜 침묵은 깨어지고 사랑으로 노래해
'▣ 스크랩 > 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o Infirmis «Because who is perfect?» (0) | 2021.09.01 |
---|---|
This is ARIRANG (0) | 2021.09.01 |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 한동준 (0) | 2021.09.01 |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0) | 2021.09.01 |
그대는 나는 - 송골매 (0) | 2021.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