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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부모가 아파도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관계의 결과입니다
늙어서 아픈 부모를 자식이 찾아오지 않는 상황은 단순히 ‘못된 자식’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책임감 없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오랜 시간 쌓인 관계의 결과가 늦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대화보다 지시, 공감보다 잔소리가 많았던 관계에서 자식은 부모를 편한 존재가 아닌 긴장되는 존재로 기억하게 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가까이 가면 마음이 불편해져, 의무는 느껴도 정서적 발걸음은 멀어지게 됩니다. 잘해도 부족하다고 말하고, 비교와 평가가 익숙했던 관계에서는 자식이 부모 앞에서 늘 작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관계를 회복하기보다 피하게 되며, 가까이 갈수록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연락과 챙김이 늘 자식 몫이었고, 부모는 기다리기만 하고 서운함만 표현하는 구조가 오래되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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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들의 도시
Ruinas de Epecuén, Epecuén, Buenos Aires, Provincia de Buenos Aireshttps://g.co/kgs/g2xRuvr2025-2-12Nikon D750Nikon AF 18-35mm f/3.5-4.5D I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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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복합 워터파크 터
1968~1971년에 세워진 시립 복합 워터파크.당시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아직 온전하다면 현재로도 화려한 시설과 규모를 갖춘 온천 겸 워터파크였을 것이다.사해 수준의 염호지만 자체 정수로 1.600 제곱미터 규모의 풀장을 갖췄다고 써있다.사진의 텐트 모양 구조물은 샤워시설로 그 사이를 지나기만 하면 샤워가 되도록 설비가 돼 있었다.타워 팻말에는 호수물이 팻말까지 범람해 있었다고 표시하고 있다. Ruinas de Epecuén, Epecuén, Buenos Aires, Provincia de Buenos Aireshttps://g.co/kgs/g2xRuvr2025-2-12Nikon D750Nikon AF 18-35mm f/3.5-4.5D I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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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뻬꾸엔의 17번 초등학교 터
17번 초등학교 이뽈리또 이리고젠(Escuela número 17 Hipólito Yrigoyen) 터.수몰 후 몇몇 벽을 남기고 모두 무너졌다.스페인어권에서는 보통 학교를 번호로 지정하고 특별한 경우 학교 이름을 첨가한다.이 학교도 17번 초등학교이고 학교 이름은 전 대통령인 이뽈리또 이리고젠(1852-1933, 첫 직선제 대통령으로 14, 16대 재선)이라 붙였다.부에노스아이레스에도 18번 공립초등학교 대한민국(Esc. Primaria Común N° 18 República de Corea)이 있다.https://g.co/kgs/66tUi7q https://www.google.com/knowledgegraphshares?sca_esv=ec9709b1ed79343c&sxsrf=AHTn8zpLsO9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