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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한문은 중국어가 아니다
—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이라는 오래된 오해 중국인은 맹자(孟子)와 논어(論語)를 원문 그대로 읽을까. 조선은 왜 한글이 있었는데도 한문(漢文)을 사용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흔히 말하는 중국 숭배나 한글 경시 같은 단순한 설명에 있지 않다. 문제는 우리가 오래도록 ‘한자문화권(漢字文化圈)’이라는 말로 묶어온 인식 자체에 있다. 문자를 공유했다고 같은 언어, 같은 사고 체계를 가졌던 것은 아니다. 한자는 도구였고, 한문은 규범이었으며, 언어는 각기 달랐다. 한문(漢文)과 중국어(中國語)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자(漢字)를 쓰니 같은 언어일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문자, 언어, 문체를 구분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오해다. 이 세 가지를 분리해서 보지 않으면 동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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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카스테레오 음악 파일 썸네일 잘 보이게
오래 전부터 사모았던 CD를 차에서 들으려면 MP3로 변환을 해야 하는데, 어떤 노래는 자동으로 불러온 DB 데이터에 따라 썸네일이 안 보이기도 하는 문제가 있음. 1. 변환한 MP3가 앨범에 따라 볼륨이 들쭉날쭉이라 MP3 gain으로 볼륨을 비슷하게 맞춤. 나는 93.0db 정도로 조정. (MP3Gain 다운로드 페이지 - https://mp3gain.sourceforge.net/download.php ) 2. Mp3tag로 제목과 아티스트 등을 정리하고, 앨범아트(썸네일)는 여기에서 검색하면 아이튠즈에서 앨범아트를 찾아 보여줌. 보통 600x600 픽셀인데, 1000이상이어야 썸네일이 선명하게 보이는 게 일반적인데, 그렇다고 너무 크게 하면 파일 사이즈가 많이 커지므로 1000x1000이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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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부모가 아파도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관계의 결과입니다
늙어서 아픈 부모를 자식이 찾아오지 않는 상황은 단순히 ‘못된 자식’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책임감 없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오랜 시간 쌓인 관계의 결과가 늦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대화보다 지시, 공감보다 잔소리가 많았던 관계에서 자식은 부모를 편한 존재가 아닌 긴장되는 존재로 기억하게 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가까이 가면 마음이 불편해져, 의무는 느껴도 정서적 발걸음은 멀어지게 됩니다. 잘해도 부족하다고 말하고, 비교와 평가가 익숙했던 관계에서는 자식이 부모 앞에서 늘 작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관계를 회복하기보다 피하게 되며, 가까이 갈수록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연락과 챙김이 늘 자식 몫이었고, 부모는 기다리기만 하고 서운함만 표현하는 구조가 오래되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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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도바
알따 가르시아 자비의 성모 성당
Parroquia Nuestra Señora de La MercedNieto, Poluyán, X5186 Alta Gracia, Córdobahttps://maps.app.goo.gl/4MmzwSC1SnhqAMH882025-10-8Nikon D750Nikon AF 18-35mm f/3.5-4.5D IF-ED